배우 유수빈이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활약 중인 가운데, 그의 맛깔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볼 수 있는 필모그래피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부터 영화 ‘엑시트’까지 화려합니다.
2020년 1월 8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에 따르면 영화로 데뷔한 유수빈은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올랐답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구연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SBS ‘이별이 떠났다’에서 우남식 역으로 재치만점 연기로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답니다. KBS ‘오늘의 탐정’과 JTBC ‘리갈하이’에서는 이 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유수빈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드라마였답니다. 극중 친근한 매력으로 유쾌한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는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로 작용했습니다. 유수빈의 열일 행보는 계속 이어졌다. 영화 ‘선물’ ‘시동’, 연극 ‘올모스트 메인’ 등 쉼 없이 필모그래피를 완성 시켰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랑의 불시착’으로 다시 한 번 찰떡 같이 역할을 소화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