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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승무원 아내 둘째 임신‥“집 얼마 있지도 않은데 자꾸 생겨
- 2023. 1. 1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1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3회에서는 김준호가 물따귀 벌칙을 받게 됐다.


이날 김준호에게 물 따귀 벌칙을 시행하게 된 박제언은 "얼마전 준호 돌잔치를 다녀왔다"면서 가장의 무게를 물바가지에 담아보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박제언은 "준호 아들 은우가 잘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다"고 덕담도 했답니다.

이에 김준호는 "잠깐 잠깐"이라며 급히 벌칙을 중지시키더니 "이거 잘 되라고 하는 거냐. 그럼 제가 할 얘기가 하나 더 있다"고 운을 뗐다.

김준호는 곧 "둘째 임신했다"고 희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강칠구는 "집에 얼마 있지도 않는데 애가 자꾸 생긴다. 멸치가 뭔가 약간 있다"며 부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준호는 둘째가 생겼으니 물 따귀를 2번 맞자는 놀림에 "잘 된다면야 3대도 맞을 수 있다"고 쿨하게 반응했고, 이후 바가지가 아닌 양동이로 물 따귀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인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

펜싱선수 김준호, 아내 둘째 임신 고백 “태명은 은동이
- 2022. 11. 19

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 가족에게 둘째가 생겼다.

11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스타 김준호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김준호는 집 오는 길, 아내를 위해 과일빙수를 사왔다. 김준호의 아내는 "(첫째) 은우 임신했을 때도 맨날 빙수 먹고 싶어 했지 않나. 이번에도 똑같은 게 당긴다. 은동이가 자꾸 나한테 차가운 거 먹으라고 명령한다"고 했고 김준호는 "그럼 똑같이 아들인가? 아들, 딸 상관없다.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된다"고 반응했답니다.

김준호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은우 동생이 찾아왔다. 태명은 '은동이'라고 지었는데 은우동생이라는 뜻이다. 고 밝혔다.

방송일 기준, 김준호의 아내는 임신 14주차였다. 김준호는 "아직 왕할머니, 아버지께 말씀을 못 드렸는데 안정기가 돼서 말씀드리려고 한다"며 영상통화로 임신 소식을 알렸답니다.

김준호의 왕할머니는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한다"며 도토리묵을 먹고 싶다는 말에 "지금 쒀야 한다"고 바로 묵을 쑤러 실행에 옮기는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는 "오늘이나 내일이나 가져가겠다"며 손주 둘째 소식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김준호는 임신한 아내를 두고 경기 일정으로 인해 해외에 나가야 하는 상황. 그는 "내가 없는 동안 몸 관리 잘 하고 같이 못 있어서 미안하다"며 아들 은우에게 엄마를 부탁했답니다.

참고로, 파이터 아빠 김동현은 기(氣) 바위 앞에서 "우리 단우, 연우 동생 생기게 해달라. 저희 가족 자녀 계획은 셋이다. 단우, 연우 닮은 딸이나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동생 만들 수 있게 파이팅 하자"고 소원을 빌어 셋째 계획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