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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딸 남편 결혼 나이 자녀 인디아 아이슬리 프로필

올리비아 핫세-인디아 아이슬리, "미모도 유전이다?"
- 2014. 10. 23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의 백옥 피부를 빼닮은듯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답니다.

`당대 최고의 미녀`라고 칭송을 받는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전세계를 사로잡았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불과 17세. 또 올리비아 핫세는 당시 로미오로 출연했던, 레너드 와이팅과 실제 연인사이 였고 19살의 나이로 결혼했답니다.

한편 최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레오나드 위팅과 올리비아 핫세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현대 재해석판 `소셜 수이사이드`에 줄리엣의 부모 카퓰렛 부부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본명 올리비아 오수나

나이
출생 1951년 4월 17일(71세)

고향 출생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적 영국
아르헨티나

활동 기간 년도
1964년 ~

배우자 남편
딘 폴 마틴 (1971-1978)
후세 아키라 (1980-1989)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1991-현재)

자녀 가족관계
아들 알렉산더 마틴 (1973년생)
아들 맥스 후세(1983년생)
딸 인디아 아이슬리 (1993년생)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당시 로미오로 출연했던, 레너드 와이팅과 실제 연인사이였답니다.


진나 1971년에 19살의 나이로 동갑내기 배우 딘 폴 마틴과 결혼했다. 딘 폴 마틴은 가수 딘 마틴의 아들이기도 하다. 살면서 두 번의 이혼과 세 번의 결혼을 하였으며 두 번째 남편이었던 후세 아키라는 일본의 유명한 가수로 그 사이에 아들 맥스가 있다. 3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인디아 아이슬리를 낳았으며, 인디아 아이슬리도 배우로 활동 중이랍니다.

1974년에 공개된 호러 영화 <블랙 크리스마스>도 대표작으로 뽑을만 하다. 북미권 도시 전설인 "불길한 장난전화가 알고보니 같은 집의 윗 층에서 걸려온 것이었다."라는 소재를 차용한 이 영화는 개봉 당시에는 평범한 반응을 얻었지만 세윌이 지나며 재평가가 이루어져 캠퍼스 슬래셔 영화의 원조라 불리며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존 카펜터의 할로윈 시리즈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한답니다.

토론토에서 촬영된 캐나다 영화인데 올리비아는 당시 점술가에게 이 영화가 성공할 것이란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영미권 젊은 세대에선 <로미오와 줄리엣>보다 이 영화로 허시를 알게 된 경우도 많다. 2006년,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리메이크가 나왔답니다.

1980년 글렌 포드 등 여러 할리우드 배우들이 참여한 일본 영화 <부활의 날>에도 출연한 바 있다. 1982년 TV 영화로 만들어진 <아이반호>에 레베카 역으로 나왔다. 1990년엔 <사이코>의 프리퀄 격인 TV 영화 <사이코 4>에서 모든 일의 발단인 엄마 노마 베이츠 역으로도 등장하였다.


2003년에는 <마더 데레사>에서 테레사 수녀 역으로 출연했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모가 여전해서 실제 테레사 수녀의 외모와 너무 동떨어졌다는 비판도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이 그나마 더 늙어보이게 하려고 장시간 특수분장을 한 결과였다는 것이다. 한편, 재미있게도 허시는 이전에 <마더 테레사의 사랑>이라는 영화를 찍은 적도 있었답니다.

2015년에 개봉한 영화 <관종>에 자신의 딸과 모녀 사이로 함께 출연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를 연기했던 레너드 위팅과는 부부 사이로 나온다.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47년만의 재회였다. 허시의 가장 최근 연기와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