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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변호사 프로필 경력 고향

최강욱(나이 52세, 1968년생, 고향 전북 남원, 서울대 법학)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24)이 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도록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것고 아울러서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에게 "아들이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되면 정말로 좋겠다"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부장 고형곤)는 2020년 1월 23일 최 비서관이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줘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했다며 최 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했단비다.

 

법무부가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실에 제출한 최강욱 비서관의 공소장에 따르면 최 비서관은 조 전 장관 아들이 법무법인에서 문서정리 등 업무를 보조한 사실이 없었답니다. 그렇지만, 이메일로 "2017년 1월 10일부터 같은 해 10월 11일 현재까지 매주 2회에 걸쳐서 16시간 동안 변호사 업무와 법조 직역에 관해 배우고, 문서 정리 및 영문 번역 등 업무를 보조하는 인턴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던 상황이다"는 내용의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