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신임 춘추관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2년 경에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선출될 당시부터 공보팀장으로 활동하며 문 대통령과 오랜 연을 맺고 있답니다. 이후에도 전당대회 캠프 공보팀장과 아울러서 문 대통령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당시 당 부대변인, 청와대 부대변인 등을 두루 지내며 문 대통령의 뜻을 언론에 전했던 대통령의 복심이랍니다.
2020년 2월 6일 새롭게 임명된 한 신임 관장은 1971년생으로서 서울이 고향으로서 성남고, 서울시립대 국사학과를 졸업했답니다. 문 대통령과 함께 하기 앞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내기도 했답니다. 문 대통령이 18대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임채정 전 국회의장 기획비서관으로 일하다가 2015년 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다시 문재인 캠프 공보팀장을 맡았답니다. 한정우 부인 아내 결혼 등에 대해서는 미공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