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2020’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는데 한진원 작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2020년 2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각본상의 영예를 안았답니다. 한국영화 101년만에 최초의 오스카 수상이랍니다.
- 한지원 작가 얼굴 사진
한편 한진원 작가는 용인대(한진원 학력 대학교) 영화영상학과 05학번으로 연출팀으로 활동했답니다. 나이는 1986년생으로서 보이며 고향 출생지 결혼 부인 아낸 등은 미공개랍니다. 봉준호 감독과는 넷플릭스 영화 ‘옥자’로 만났는데 이때 한진원 작가를 눈여겨본 봉준호 감독이 그를 기생충에 공동 각본가로 합류 시켰답니다. 기생충은 시나리오 작가로서 데뷔작이랍니ㅏㄷ.
참고로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에서 수상한 것은 101년 역사상 처음인데 아시아계 작가가 각본상을 탄 것도 92년 오스카 역사상 '기생충'이 최초랍니다. 외국어 영화로는 2003년 '그녀에게'의 스페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이후 17년 만의 수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