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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박진영, '프린세스 아야' OST MV 공개..'꿀보이스 하모니'
- 2022.09.15.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감독 이성강)가 백아연, 박진영이 가창을 담당한 OST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햇답니다.

배급사 CJ CGV㈜는 15일 '프린세스 아야'의 OTS '유 캔 비 러브드'(You Can Be Loved)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했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이다.


이번 영상은 듀엣곡을 함께 녹음하는 두 배우 백아연, 박진영의 더빙 스케치 영상이 함께 담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감을 전하는 따뜻한 가사와 아름다운 안무들이 몰입도를 높이고, 애니메이션 속 따뜻한 색감의 풍경들이 황홀한 영상미를 선사한답니다.

"네가 어떤 모습일지라도 너는 사랑받을 수 있어"라는 바리 왕자가 아야 공주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나 "이제 세상 밖으로 나아가 새로운 삶과 마주할 시간"처럼 두 사람의 사랑과 용기를 담은 하모니 등 영화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는 가사들이 깊은 여운을 전한답니다.

K-애니메이션 거장 이성강 감독과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프린세스 아야'는 지난 13일 CGV 영등포 ScreenX관에서 첫 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백아연, 박진영이 함께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역시 누적 93만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어 흥행이 기대된답니다.

'프린세스 아야'는 오는 21일 개봉, 2D와 ScreenX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 프로필 이력 경력은??

본명 이름은?
백아연 (白娥娟, Baek A-yeon)
출생 나이 생일
1993년 3월 11일 (29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성남시

본관
태인 백씨(泰仁 白氏)
신체
160cm, 43kg, B형

가족관계
아버지 백종선, 어머니, 여동생 백제연(1996년생)
학력
성남여자중학교 (졸업)
동광고등학교 (졸업)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 / 학사)

특기
피아노
종교
개신교(기장)
데뷔
2012년 10월 29일

대한민국의 가수랍니다.

독특하고 맑은 음색의 소유자로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시작해서 노래대회에 나가서 상을 탔을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난 편이며, 청아한 음색을 살려서 노래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데뷔초에 발성과 좁은 음역대로 인해서 발목을 잡았지만, 데뷔후에는 고음역대도 넓어지고, 발성도 많이 좋아졌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의외로 키가 높아 부르기 어려워서, 만만히 보고 노래방에서 부르는 수많은 여자들에게 절망을 선사해주었다. 본인은 쉽게쉽게 잘 부르는 편. 그러나 본인도 노래방에서 딱 한 번 불러보았는데 숨이 찬다고 말했다. 코러스도 모두 해야했기 때문이라고.

- 활동 내역
- K팝 스타
방영 초반에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를 피아노로 쳐서 불렀으며, 청아한 음색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떨지 않아서 강심장이라고 주목받았다. 이후에 TOP 3를 차지하고, 2012년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답니다.

- 데뷔 이후

2015년 9월 12일에서 11월 12일까지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 역으로 가수 윤하와 함께 더블캐스팅되어 공연했답니다.

2015년 11월 10일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4화에 황치열과 함께 유재석팀의 쇼맨으로 출연했다. 슈가송으로 박준하의 너를 처음 만난 그때로 유희열팀의 10CM가 경연한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과 경쟁해서 승리했다. 그 후 산들과 함께 유희열팀의 쇼맨으로 이적했다. 슈가송으로 UN의 선물을 불렀으며 한참 선배인 서인영, 김태우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슈가맨에서 승리한 팀이 이적하면 진다는 징크스를 깼다. 시즌 2에서도 박지민과 함께 희열팀의 쇼맨으로 출연해서 이지훈의 왜 하늘은...을 불렀다. 하지만 재석팀의 쇼맨으로 나온 워너원에게 밀려 처음으로 패배했다

2016년 전문대학 EXPO에 출연했답니다.

복면가왕 42차 경연에서 나 돌아갈래 오르골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어쩌다 마주친 UFO, 북바라북바북밥바 북치는 소녀를 이겼으며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에 이어서 해당 경연 준우승을 기록했다. K팝 스타 본선 출신 가수로서는 최초로 복면가왕에 참가했으며 데뷔곡인 "느린 노래" 때는 지르는 노래도 많이 불렀지만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의 성공 후 지르는 노래를 많이 부르지 못 해서 가면을 쓰고 불러보기 위해 도전했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2일 K팝 스타에 스페셜 무대에 박지민, 이하이와 함께 나와서 쏘쏘 (백아연), 티가 나나봐 (15&), 1,2,3,4 (이하이), Flashlight (제시 제이)를 같이 불렀답니다.

복면가왕 109차 경연에서 항아리에서 가왕석으로! 우렁각시라는 이름으로 재도전해 노래가 아주 그냥 죽여줘요~ 죽부인과 웬 다이아 같은 목소리 휘트니 휴스턴을 이긴 뒤 부를까~ 말까~ 가왕석 영구집권! 영구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참가 소감으로 자신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9월 11일 복면가왕 371회에서 박기량과 같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여러분의 마음을 훔칠래요! 음색 여신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백아연, '복면가왕' 음색 여신이었다..벌써 데뷔 10주년?
- 2022.09.12

가수 백아연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답니다.

백아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레전드 추석 특집 ‘듀엣 대전’에 출연했다.

이날 백아연은 ‘음색여신’ 복면을 쓰고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 듀엣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마치 신전에서 방금 나온 듯한 우아한 분위기와 기품을 보인 백아연은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을 선곡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먼저 무대를 시작한 백아연은 여신다운 맑고 청아한 음색과 감성을 건드리는 애절한 보컬로 판정단과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백아연만의 감성 가득한 무대에 판정단과 관객의 환호, 박수가 쏟아졌다.


이어 백아연은 개인기로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 댄스를 선보였다. 백아연은 청순하고 아름다운 춤으로 색다른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를 본 유영석은 “목소리와 창법이 친근했다. 특유의 발음과 음색을 매우 좋아한다. 굉장한 실력자다”고 말했고, 윤상은 “하모니의 균형이 좋았다”고 극찬했다

아쉽게 패한 백아연은 박봄의 ‘You and I(유 앤드 아이)’ 무대를 선보이며 가면을 벗었다. 박기량과 3년 만에 다시 만나 무대를 꾸민 백아연은 “3년 전 듀엣 무대를 가끔씩 찾아본다. 준비한 시간에 비해 예쁘게 나와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백아연은 이날 데뷔 10주년을 맞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데뷔 10주년에 ‘복면가왕’에서 의미있는 무대를 펼친 백아연은 “20주년 될 때도 MBC에서 뭔가를 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백아연은 올해 다수의 OST 및 프로젝트 음원으로 리스너들과 만났다. 다양한 음악, 방송 외에도 오는 21일 개봉하는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로 첫 더빙 연기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간답니다.

백아연, 사전투표 '엄지 척' 인증.. 네티즌들 "1번 뽑았다는 말?"
- 2022.03.06.

가수 백아연(29)씨가 20대 대선 사전투표 인증샷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투표소 앞에서 ‘엄지’를 치켜든 사진이었는데, 네티즌들은 백씨의 ‘엄지’는 기호 1번을 뜻하는 거라며, 백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찍었을 거라고 추측했답니다.

백씨는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전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연베이지 코트에 마스크를 착용한 백씨는 투표소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씨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특별히 정치색을 드러낸 적은 없지만, 백씨의 엄지 포즈가 민주당의 ‘기호 1번’을 떠올리게 한다며 이 후보를 뽑았을 거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백씨의 부친인 백종선씨와 이 후보의 관계 때문에 백씨가 이 후보를 뽑는 건 당연하다는 댓글도 있었다. 백씨의 아버지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이었던 시절, 이 후보의 수행비서였답니다.

한편 이번 20대 대선에서는 유권자들이 인터넷·소셜미디어·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투표소 밖에서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채 찍은 투표 인증 사진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 벽보·현수막 등 선전시설물 등을 배경으로 한 투표 참여 권유 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가 가능하다. 단 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찍거나,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거나 전송하는 건 불법이다.

백아연, '옵저브' 활동 성료..음색여신 입증
- 2021.10.19.

가수 백아연이 'Observe' 활동을 성료했다. 백아연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끝으로 약 6주 간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 (옵저브)'의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답니다.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백아연은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와 '쏘쏘'를 라이브로 가창했다. 또한,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는 많은 걸 느끼게 해준 노래다. 가을에 많이 들어달라"라고 인사했다.

지난달 발매된 'Observe'는 백아연이 2년 10개월 만에 발매한 미니앨범이자,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일상적인 고민과 생각들을 담은 일기장 같은 앨범이다. 백아연은 공감이라는 앨범 전체의 키워드에 맞게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각종 라이브 영상과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과 소통했다.

백아연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는 바쁘고 고된 일상에 지쳐 충전이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미디엄 템포 곡이다. 발매 다음날 음원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앨범 활동 중 데뷔 9주년을 맞은 백아연은 V LIVE, 글로벌 영상 통화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는 물론, '외로WAR', '삐뚤어질래',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 '환상'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 전곡의 라이브 영상을 자체 콘텐츠로 공개하며 풍성한 노래 선물을 전했다.


이밖에도 백아연은 데이식스 영케이, 이하이 등과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를 함께한 숏폼 동영상을 공개하고, 대표곡 메들리를 라이브로 가창하는 '킬링 보이스', 시민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키즐' 실험 카메라, 최준과의 듀엣으로 웃음을 선사한 '니곡내곡', 숨겨둔 예능감을 드러낸 '코미디빅리그'의 '사이코러스' 등에 출연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백아연의 한계 없는 행보가 그만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답니다.

백아연, 오늘(17일) 대공감 짝사랑송 'DOCTOR' 발매
- 2022.08.17

가수 백아연이 신곡으로 짝사랑의 감정선을 전한다.

백아연은 17일 오후 6시 신규 음악 프로젝트 'Exhibition Track'의 두 번째 음원 'DOCTOR (닥터)'를 발매한다.

'DOCTOR'는 짝사랑의 어리숙함과 아팠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온 종일 누군가를 생각하고 어딘가 아픈 것처럼 이상함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하는 감정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한편, 'Exhibition Track'은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감정을 담은 곡이 하나의 음악 작품으로 표현되는 앨범이다. 'Exhibition'의 사전적 의미(전시회, (감정 등의) 표현) 그대로 가사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 표현하는 전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지난 5월 선예의 '울지 않을게 (Won’t Cry)'가 첫 번째 음원으로 발매됐으며, 이후 3개월 만에 백아연이 'Exhibition Track' 프로젝트를 이어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