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행복이 가득한 '휘게'를 즐겼답니다.
2020년 1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덴마크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답니다. 크리스티안은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질문에 "행복하냐고 물어봤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들인 것 같다. 사람마다 행복이란 게 다르지만, 저는 혼자 차 한잔하면서 책도 읽고 아무 걱정 없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밝혔답니다.
- 호텔 이름 어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크리스티안은 이어서 "한국 사람들 가끔씩 천천히 아무것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다들 이렇게 빨리빨리 살면 행복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그냥 집에서 가족이 모두 모여서 밥을 먹고 아무 걱정 없는데, 그렇게 있으면 행복하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