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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영 프로필 연봉 주급 나이 키 국적 이적료 몸값 포지션 등번호

- 프로필 경력 이력 누구

본명 이름은?
애슐리 사이먼 영

출생 나이 생일
1985년 7월 9일 (37세)

고향 출생지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스티버니지
국적
영국
자메이카

신체조건 키 몸무게
키 175cm / 체중 65kg

포지션
윙어, 풀백

등번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18번
아스톤 빌라 FC - 18번

유스시절
왓포드 FC (1995~2003)

소속 클럽
왓포드 FC (2003~2007)
아스톤 빌라 FC (2007~20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1~2020)
인테르나치오날레 (2020~2021)
아스톤 빌라 FC (2021~)

잉글랜드 국적, 아스톤 빌라 FC 소속의 축구 선수랍니다.


2007년 8월 31일, 스티브 맥클라렌 당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이 영을 유로 2008 지역예선 2연전에서 첫 삼사자 군단으로 선발하였고, 11월 16일 오스트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첫 출장하였다. 이후 파비오 카펠로 감독 시절에도 간간히 대표팀에 선발되었는데, 2010 남아공 월드컵 30인 예비 명단에는 들었으나 최종 명단에서는 탈락했다. 2011년 2월 9일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습니다.

UEFA 유로 2012 이후로 소속팀에서의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면서 한동안 잊혀져갔는데, 2017년 11월 3일, 윙어에서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영의 활약을 눈여겨보아 근 5년 만에 잉글랜드 대표팀에 재발탁하게 되었답니다.

2018년에 접어들어서도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을 바라보게 되었고, 잉글랜드 대표팀 23인 최종 명단에 애슐리 영을 선발하면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영의 장점이라고 하면 단연 골대의 구석으로 휘어 들어가는 오른발 인프런트 감아차기. 그리고 중거리에서 골대로 꽂아넣는 킥력이 아주 괜찮았다. 빌라 시절 애슐리 영의 프리킥은 수준급이었습니다

- 근황은???

부상 속출 여파...'37살' 애슐리 영, 英국대 예비 명단 포함
- 2022. 11. 10

 애슐리 영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영이 55인의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최종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은 낮지만 37살이라는 나이를 감안하면 이것도 놀랍다"고 밝혔답니다.

영은 지난 2011년 아스톤 빌라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아스톤 빌라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그는 맨유에서도 주전급 선수로 뛰었다. 특히 측면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팀이 필요로 한 순간 제 몫을 다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입지가 줄었고, 결국 새로운 도전에 나섰답니다.

행선지는 인터 밀란이었다. 영은 2020년 1월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50만 파운드(약 23억 원)였으며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긍정적인 활약을 이어간 그는 재계약에 성공했고 2020-21시즌에도 이탈리아 세리에A 26경기(선발16, 교체10)에 출전해 인터밀란의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후 영은 잉글랜드 복귀를 추진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로 이적한 뒤 로테이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올 시즌 현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그는 라커룸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주장 타이론 밍스와 팀 중심을 잡는 역할을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런 가운데 전성기를 훌쩍 넘긴 37살의 영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영은 A매치 37경기를 소화한 선수다. 다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가 명단에 포함된 이유는 리스 제임스, 벤 칠웰 등 측면 수비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답니다.

오락가락하는 맨유.. 애슐리 영 이적여부 아직도 결정 못했다
- 2020. 1. 8.

애슐리 영의 인터밀란행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영의 거취에 대해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영국 매체 BBC는 8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애슐리 영이 인터밀란과 대화를 시작했다. 24시간 내로 영의 이탈리아 이적 여부가 확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은 지난 2011년 맨유에 입단한 이래 오랜 기간 팀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해왔다. 측면 미드필더를 비롯해 풀백까지 소화하면서 팀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활약, 멀티플레이어로서 가치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주장 완장까지 차면서 정신적 지주로 우뚝 섰다.

올해 34세가 된 영은 다가오는 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종료된다.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토니오 콩테 인터밀란 감독은 선수단 보강을 위해 영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맨유는 영이 타 팀고 접촉할 수 있도록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문을 활짝 열어뒀다. 하지만 정작 이적이 임박했음에도 구단은 영의 거취에 대해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매체는 이날 보도에서 "맨유는 아직까지 영이 이번달 팀을 떠나도 될 지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영이 빠질 경우 맨유는 남은 시즌 아론 완 비사카, 디오고 달롯, 루크 쇼, 브랜든 윌리엄스 등으로 풀백진을 구성해야 하는데, 주전인 완 비사카와 쇼가 부상으로 이탈할 경우 달롯과 윌리엄스의 능력에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는 상황이랍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이에 대해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이날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영의 거취에 대해 말하기) 적절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우리는 스스로를 약하게 만들어선 안된다. 어떤 이적이 실현되든, 우리는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라는 애매한 답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