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와 열애설’ 19살 에덴 폴라니, “억만장자와 사귄 적도 있어
-2023. 2. 8.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열애설이 터진 19살 모델 에덴 폴라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카프리오와 폴라니는 지난 5일 가수 에보니 라일리의 신보 발매 파티에서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났습니다.
페이지식스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사실이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파티에서 폴라니 옆에 앉았을 뿐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해당 소식통은 사진 한 장이 그들이 함께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그냥 어리석다. 레오가 방에 같이 있는 모든 사람과 데이트를 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폴라니는 ITM 모델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그는 경력을 시작한 이래 ‘글래머’를 비롯한 세 개의 다른 이스라엘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비록 그는 현재 빨간 머리카락을 흔들고 있지만, 선천적으로 녹색 눈을 가진 갈색 머리카락을 갖고 있답니다.
이스라엘 출신인 폴라니는 현재 미국 LA에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3만명에 달하는데, 디카프리오와 함께 사진이 찍힌 이후 2만명이 늘었다.
이 매체는 “폴라니는 억만장자 사업가인 이단 오퍼의 아들인 31살의 길 오퍼와 관계가 있었던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네티즌은 트위터에 “케이트 윈슬렛은 ‘타이타닉’으로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을 때 22살이었다. 이는 폴라니보다 3살 많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폴라니가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답니다.
한 네티즌은 폴라니 소셜 미디어를 찾아가 “당신은 늙은 남자에겐 너무 어리다”라고 충고했습니다.
참고로, 디카프리오는 카밀레 모로네(25)와 4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헤어졌다. 현재는 23의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와 열애를 즐기고 있답니다.
디카프리오, 6개월간 세차례 열애 “27살 지지 하디드→23살 빅토리아 라마스→19살 에덴 폴라니
- 2023. 2. 12.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지난해 8월 4년간의 열애 끝에 카멜리 모로네(25)와 결별했다. 일각에선 ‘25살의 법칙’이 작용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디카프리오는 여친 나이가 25살이 넘어가면 헤어지는 패턴을 반복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싱글맘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데이트를 즐겼다. 25살이 넘은 여성과 사귀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 나왔답니다.
소식통은 연예매체 피플에 “레오는 지지가 멋지고, 현실적이고, 똑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들은 둘 다 진심으로 즐기고 다양한 것들을 통해 연결된다. 레오는 지지를 더 잘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 그들은 둘 다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한 많은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마음입니다”고 말했답니다.
이들의 데이트는 오래 가지 않았다. 아직 공식적으로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디카프리오는 하디드를 만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디카프리오는 23살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와 연결됐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한달도 안된 시점에 네 번이나 만남을 이어가는 등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