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트 윤혜순이 유재석의 하프 연주 습득력에 감탄했답니다. 2020년 2월 2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하피스트 윤혜순에게 하프를 배우게 됐답니다. 그녀는 1960년생으로서 나이는 61세이며 고향 출생지 결혼 남편은 미공개네요. 최종 학력 대학교는 피바디대학 대학원 석사입니다.
윤혜순은 단기간에 하프를 배우는 것이 말도 안 된다는 유재석에게 "말이 안 되는 걸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윤혜순은 "식사 시간 줄이시고 주무시는 시간 20분 줄이셨으면 한다"라고 해 열정을 드러냈답니다. 이에 유재석은 "원하는 것 일방적으로 아야기하시는 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후 유재석은 본격적으로 하프를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특히 윤혜순은 유재석이 3화음을 치자 "혼자 한 거냐. 잘한다. 영재?"라고 해 유재석을 웃게 했답니다. 손열음과 이적, 유희열 역시 유재석이 악기를 배우는 속도에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