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경 전 독립기념과장이 한국당에 입당했답니다. 윤주경은 1959년생으로서 고향은 서울이랍니다. 자유한국당은 2020년 3월 7일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4·15 총선 인재로 영입했ㄷ바니다. 한국당은 이날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윤주경 전 관장 영입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윤주경 전 관장은 첫 여성 독립기념관장으로 현재 '매헌 윤봉길 월진회' 이사를 맡고 있답니다. 윤주경 전 관장은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이사와 독립기념관 이사를 역임했답니다. 이어 윤주경 전 관장은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립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답니다.
이전에 한국당은 지난해 10월 말 윤주경 전 관장을 영입하려 했지만 무산된 바 있답니다. 당시 한국당은 윤주경 전 관장이 인재 영입 명단에서 빠진 것에 대해 "시기 조정 때문이다. 아예 배제된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답니다. 윤주경 전 관장은 한국당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고민과 숙고를 거듭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