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민이 이혼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홍민이 자신의 인생사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민은 “전 부인과 사는 동안 오래전부터 이혼을 생각했던 상황이다”면서 “때가 됐다고 생각했을 때 결정을 내렸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가정이라는 틀 안에서 지킬 것은 다 지키며 살았던 상황이다”면서 “다만 서로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생각이 달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는 “전 부인에게 모든 행동을 허락을 맡아야 했던 상황이다”면서 “개인 카드도 없었다. 그리고 오로지 필요한 돈은 타서 써야 하니까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홍민은 1947년생으로 올해 73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