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이가흔 수의사 대학내일 모델 키

채널A '하트시그널3'가 첫 방송된 가운데 여성 출연자 이가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해당 방송 후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던 것입니다.

지난 3월 25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이가흔이 첫 여성 입주자로 등장했습니다. 이가흔은 "간장게장을 정말로 좋아한다. 같이 먹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으며 두 남자 출연자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한쪽으로 쓸어내리는 등 미모를 뽐냈답니다. 한편 이가흔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이며 키는 176이랍니다. 그는 건국대학교 수의대 15학번 출신으로 매거진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도 활동하며 남다른 미모와 큰 키로 각광받았답니다.

당시에 '대학내일' 인터뷰를 통해 이가흔은 어린 시절 길고양이를 데려와 키웠는데, 현재는 '온조'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울 만큼 동물을 사랑한다고 밝힌 그는 수의대생으로서 자부심이 대단했답니다. 특히나 한국어, 영어와 더불어서, 중국어 등 3개 국어에 능한 것으로 알려진 이가흔은 지난 2018년에는 에스비에스의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답니당^^